걸그룹 레드벨벳과 슈퍼주니어 예성 등이 `관광 시장` 말레이시아에서 한류 콘서트 무대에 올라 서울 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현지시간 23일 오후 7시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1만 명 규모의 `아이 서울 유`(IㆍSEOULㆍU)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 그룹 NCT, 슈퍼주니어 예성, 말레이시아 래퍼 알티멧, 말레이시아 여성 그룹 드 팜 등이 무대를 꾸민다.
레드벨벳, NCT, 예성은 미니 토크쇼를 통해 좋아하는 서울의 명소와 서울 체험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레드벨벳은 이날 신곡 4곡을 선보이고, NCT 일본인 멤버 유타와 중국인 멤버 윈윈은 `외국인 시각에서 본 서울살이와 서울 관광`을 주제로 인터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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