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고용노동지청 김해고용센터와 김해시, 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이 마련한 구인구직행사에서 21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이들 기관이 마련한 제1회 청년-산업단지 맞춤 일자리박람회는 지난 24일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렸다.
(주)삼부정밀화학, (주)부광정밀공업 등 6개 업체서 57명을 구인하려 참여했으며 30여 명이 면접에 참가해 21명이 일자리를 구했다.
김해고용센터와 김해시는 이번 구인구직행사를 올해 4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