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 지점 최우수상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해주)는 창원시 성산구 리베라컨벤션에서 울산, 경남 지역 내 새마을금고이사장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식 및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상에서는 2016년도 경영평가결과 종합평가부문 최우수상에 울산시 남구 소재 서울산새마을금고, 우수상에는 창원시 성산구 소재 반송새마을금고가, 경영평가 주요지표 개선도평가부분 우수상에는 양산시 소재 하북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또 자원봉사활동 우수새마을금고에는 한국지엠새마을금고가 각각 선정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울산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새마을금고의 건전ㆍ경영발전과 목표사업 달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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