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죽계리 강승현 씨 토마토 30박스 기탁
고성군은 고성읍 죽계리 강승현(49) 씨가 군청을 방문해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토마토 30박스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2월 토마토를 심을 때부터 토마토를 수확하게 되면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탁할 것이라는 마음을 갖고 재배했었다”며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기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옥희 주민생활과장은 “기탁을 할 생각으로 처음부터 토마토를 심고 재배했다는 기탁자의 말에 크게 감동 받았다”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씨는 “지난 2월 토마토를 심을 때부터 토마토를 수확하게 되면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탁할 것이라는 마음을 갖고 재배했었다”며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기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옥희 주민생활과장은 “기탁을 할 생각으로 처음부터 토마토를 심고 재배했다는 기탁자의 말에 크게 감동 받았다”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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