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3:23 (금)
한ㆍ일 해협 연안 환경교류
한ㆍ일 해협 연안 환경교류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7.05.25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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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회의
 경남도는 국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ㆍ일 환경기술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한ㆍ일 해협 연안 8개 시ㆍ도ㆍ현 환경기술교류사업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환경기술교류 회의는 경남도, 부산시, 전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국내 4개 도와 일본의 야마구치현, 나가사키현, 사가현, 후쿠오카현 등 한ㆍ일 해협을 사이에 둔 8개 시ㆍ도ㆍ현이 협력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새로 시작된 공동연구사업 조사 결과와 내년 이후 공동연구사업 테마 등 4개 의제(대기 중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조사 결과 중간보고, 대기 중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 조사보고서 작성 방법, 내년 이후의 한ㆍ일 공동사업 테마 내정, 2017년 한ㆍ일 환경기술교류 회의 세부내용)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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