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리플릿 2만부 부ㆍ울ㆍ경 학교 배부
김해시가 가진 다양한 체험시설을 부ㆍ울ㆍ경 초ㆍ중학교에 널리 알린다.
이를 위해 시는 ‘체험학습 1번가 김해’라는 홍보 리플릿 2만 부를 만들어 부ㆍ울ㆍ경 초ㆍ중학교와 지역 내 공공시설에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춘 조처로 단체 학생이 하면 좋은 체험과 가족이나 개인이 할 수 있는 체험을 구분해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경우 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 체험, 시청 공무원 체험, 가야테마파크 진로체험,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미술관 직업 체험, 김해스포츠센터 수영ㆍ빙상 체험,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자연관련 진로체험 등 총 15가지를 안내했다.
또 개인이나 가족의 경우 가야테마파크의 철기체험, 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어린이교통공원 교통안전체험, 사격장, 자전거교육장 등 10가지를 추천했다.
시는 “체험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관광객들에게 알찬 정보가 되도록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