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지난 26일 오전 10시 40분께 김해시 장유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51) 씨와 김씨 어머니, 같은 라인에 있던 주민 9명 등이 건물 바깥으로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아파트 내부 60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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