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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은 남곡지역 16개 마을이장이 중심이 돼 마을의 위기 가구를 찾아가는 방문 활동으로 ‘도란도란 사랑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285개 마을이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매월 둘째ㆍ넷째 수요일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보호하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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