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500만원 후원
BNK 경남은행이 김해지역아동센터 합창단 후원금을 쾌척했다.
19일 김해시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 16일 시청을 방문해 합창단에 써 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합창단은 34개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저소득층 아동 1천여 명 중에서 선발한 50명으로 지난 3월 20일 창단했다.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와 이달 시청 정례조회에서 합창곡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허성곤 시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특기 개발과 아동센터 합창단 활성화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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