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농번기를 맞아 일출ㆍ일몰 전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광 반사 기능 모자를 자체 제작해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서 교통관리계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의 특성상 지역 내의 노인 인구 비율(약 25.5%) 또한 높아, 노인 상대 지속적인 교육ㆍ홍보로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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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농번기를 맞아 일출ㆍ일몰 전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광 반사 기능 모자를 자체 제작해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서 교통관리계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의 특성상 지역 내의 노인 인구 비율(약 25.5%) 또한 높아, 노인 상대 지속적인 교육ㆍ홍보로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