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23:07 (목)
마인드 바꾸면 긍정 에너지 나와요
마인드 바꾸면 긍정 에너지 나와요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7.06.21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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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마인드강연대회 진주 박다비다 씨 1등상
▲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인성마인드 강연대회에서 진주의 박다비다 씨의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가 영예의 1등상을 받았다.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인성마인드 강연대회에서 진주의 박다비다(26) 씨의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가 영예의 1등상을 받았다.

 2등은 하동의 양정숙(45) 씨의 “자제력을 길러주세요”, 3등은 진주의 장은혜(22) 씨의 “너와 나의 연결고리”, 4등은 거창 장용수(46) 씨의 “고장난 브레이크”가 각각 뽑혔다.

 21일 주최측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진주 한마음마인드교육원이 지난 18일 진주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부산 울산 마산 진주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사는 진주교육지청 인성담당 조창현, 장중용 장학사와 한국전통문화진흥청 박계현 이사, 국제마인드교육원 부산지부장 임민철, 울산지부장 허인수, 마산지부장 윤종수, 김해지부장 김현진, 진주 오세재지부장이 함께 했다.

 제1회 인성마인드 강연대회 본선에 출전한 마인드강연자 18명은 진주, 남해, 사천, 삼천포, 거창, 합천, 문산, 산청, 하동, 함양 등 진주시민과 인근 군민들 130명의 열띤 경합으로 선발됐다.

 인성마인드 강연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마산 링컨고등학교 학생들의 건전댄스 ‘spinnin around ok’와 인도 문화댄스 ‘타타드’가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열어주었고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제1회 인성마인드 강연대회는 각각 5분 안에 자신을 변화시킨 마인드를 강연했다.

 본선에 오른 18명의 강연자들은 대회 이후 한마음마인드교육원 진주지부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최고의 마인드강사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지며 진주 경남지역에 올바른 마인드와 건전하고 도전하는 정신, 희생하고 헌신하는 마인드, 사랑으로 교류해 한 마음으로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게 된다.

 창원에서 온 김진호 참석자는 “마인드 강연들을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고 1차적 사고를 지나 2차적인 사고를 하게 바뀌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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