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회장은 최근 창녕대성중고등학교(교장 김희대)에서 중학생 17명에게 500만 원, 고등학생 10명에게 500만 원을 각각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창녕 출신인 신정택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충식 창녕군수, 곽권태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병립 법인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