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는 지난 27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안상우 소방서장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안 서장은 지난 1981년 의창군 민방위과를 시작으로 소방에 입문해 남해소방서를 끝으로 36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안 서장은 “제 삶이 지나온 자리에는 언제나 소방이 있었으며 소방관으로 일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행복이었다”고 퇴임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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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는 지난 27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안상우 소방서장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안 서장은 지난 1981년 의창군 민방위과를 시작으로 소방에 입문해 남해소방서를 끝으로 36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안 서장은 “제 삶이 지나온 자리에는 언제나 소방이 있었으며 소방관으로 일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행복이었다”고 퇴임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