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한인 동포 사용”
진주시는 진주관광 이미지를 담은 미국 우표가 미국 현지에서 발행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우표는 진주 남강유등축제 모습과 진주관광 홍보 이미지가 들어있는 두 종류다.
진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진주지역 이노베이션100 황승진 대표가 미국 우표 발행 대행사(뉴욕 경제신문)에 의뢰, 미국 우정국의 승인을 얻어 만들었다.
황 대표는 “진주관광 홍보용 우표를 더 발행해 미국에 사는 한인 동포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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