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가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광역시ㆍ도 부문에서 대상을, ‘전국 일자리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해운대구ㆍ사하구가 최우수기관에, 사상구ㆍ남구ㆍ북구가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운대구와 사하구는 상사업비로 1억 원, 사상구와 남구, 북구는 상사업비로 9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중앙 지역고용자문단)가 지난 8일 일자리 공시제에 참여한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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