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사진) 일본 데뷔앨범이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출시된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는 오리콘차트 집계 기준으로 총 판매량 20만 18장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를 지키다가 트와이스가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지난 2일부터 1위로 올라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 23일자 일간 앨범차트에서도 2천352장의 판매량으로 5위에 올랐으며 `톱 10`에서 지난달 발매된 앨범은 트와이스가 유일했다. 앨범 총 출고량은 25만 장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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