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6:59 (금)
‘김밥일번지’ 가맹 사업 확대
‘김밥일번지’ 가맹 사업 확대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7.07.27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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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지역 전역
▲ 경상지역 김밥전문점 브랜드 ‘김밥일번지’가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
 김밥전문점 브랜드 ‘김밥일번지’가 경상지역 전역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

 구윤희밥상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분식점인 김밥일번지로 구윤희밥상은 1998년 김해에서 창업한 외식 전문 기업이다.

 현재 김밥일번지를 비롯 안채추어탕, 엄마뚝배기, 호박촌 숯불구이 등 4가지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김밥일번지는 1998년 김해 연지점부터 시작해 지금은 가맹점 13개와 직영점 14개가 있는 프랜차이즈 분식점이다.

 김밥일번지 관계자는 “1998년 창업 이후 20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엄선한 식자재를 직접 유통해 맛과 신선도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이번 가맹 사업으로 조리시설과 유통 시스템을 고도화해 부산과 경남에서 나아가 경상 지역 일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밥일번지는 면, 돈까스,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이 자사의 강점으로 올해는 경상 지역에 집중한 뒤 메뉴 구성의 다양성을 살려 전국 가맹점 확대를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가맹 절차는 상담과 점포 개발부터 시작해 전체 8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김밥일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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