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ㆍ발전과 항노화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창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항노화 분야 창업기업 육성ㆍ지원과 우수기업 발굴, 상호 기관의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활동과 홍보 협력, 항노화 산업 분야 전문 인력 교류와 인프라 지원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경남항노화(주) 백상원 대표이사는 “경남 서북부의 잘 갖춰진 항노화 관련 인프라를 활용,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항노화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이 창업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남항노화 주식회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 항노화 산업 육성ㆍ발전 전담법인으로 기존 단순 관람ㆍ경유형 관광과 뚜렷한 차별을 둔 휴양ㆍ건강ㆍ힐링이 융합된 체험ㆍ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ㆍ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