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27일 단행한 대검 검사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승진 및 전보인사에서 김영대(53)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이 신임 창원지방검찰청장에 임명됐다.
신임 김 창원지검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다.
지난 2007년 밀양지청장, 2014년 창원지검 차장 검사로 경남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 부장검사,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대구지검 1차장 검사,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우병우 라인으로 지목돼 지난달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던 유상범 전 창원지검장은 이번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났다.
신임 김 창원지검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다.
지난 2007년 밀양지청장, 2014년 창원지검 차장 검사로 경남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 부장검사,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대구지검 1차장 검사,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우병우 라인으로 지목돼 지난달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던 유상범 전 창원지검장은 이번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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