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50분께 남해군 한 해안가 인근 산에서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44)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20일 새벽 “A씨가 머무르던 펜션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이어가던 중 이날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20일 새벽 “A씨가 머무르던 펜션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이어가던 중 이날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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