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주영일 지사장 및 관계 직원들은 23일 조경태 국회의원(국회기획재정위원장) 여의도 국회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는 지역 내에서 추진 중인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총사업비 1천252억 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질보전대책 예산 및 사업예산 추가 확보 및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영일 지사장은 근간 가뭄으로 인한 마동지구의 조기 준공의 절실함과 마동지구는 지역 숙원사업으로 담수화 준공이 이뤄져 항구적 가뭄에 대비하고자 그간의 사업 추진 경위 및 계획 등을 협의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마동지구 조기 준공을 위해 시공사(4개사) 대표이사와의 대책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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