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6:18 (금)
경남미래교육혁신추진단 출범
경남미래교육혁신추진단 출범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7.09.14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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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추진과제 선정ㆍ활동
 4차 산업혁명에 알맞은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 ‘경남미래교육혁신추진단’이 출범했다.

 김원찬 부교육감이 단장을 맡은 추진단은 2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

 도교육청은 경남미래교육혁신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정책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를 포함한 6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6대 추진영역은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미래형 학교체제 구축’, ‘교육 불평등 해소와 교육복지정책’, ‘평생교육과 진로ㆍ진학교육 개선’, ‘교직원 인사제도 혁신’, ‘미래형 학교환경 조성’이다.

 추진단은 6대 추진영역을 수행할 6개 실무팀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국ㆍ과장 중심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도민과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내년 2월 최종활동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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