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ㆍ시의원 등 80명 참석 “안전한 치안 확보 최선”
사천경찰서(서장 주용환)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서포파출소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도ㆍ시의원, 기관단체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포파출소는 지난 1996년 설립된 노후건물로 사무공간이 협소, 3개월여의 리모델링 공사로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한편, 주 서장은 “노후되고 협소한 공간 개선으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향상된 만큼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행복한 시민, 안전한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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