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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 청소년문화의집 ‘활짝’
창녕군 남지 청소년문화의집 ‘활짝’
  • 김희덕 기자
  • 승인 2017.09.21 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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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 활동 진행
▲ 창녕군은 20일 남지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창녕군은 20일 남지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현철 창원지방검찰청밀양지청장, 김충식 군수, 안홍욱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현판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남지 청소년문화의집은 옛 남지 문화의집을 용도 전환해 6억 4천6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연면적 807㎡로 지난 7월에 준공했다.

 주요시설은 1층 관장실, 사무실, 탁구장 및 당구장, 다목적 홀, 2층은 댄스실, 노래연습실, 밴드실, 소회의실, 북카페, 운영위원회실, 동아리실, 요리ㆍ제과제빵실, 인터넷실, 물품보관실이 들어섰다.

 군은 앞으로 이곳에서 열린 청소년축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창의적인 체험 활동, 재난안전 체험 활동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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