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부대병원 이승준 교수
양산부산대병원은 이승준 정형외과 교수가 2017년도 미국 견주관절학회(traveling fellow) 에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미국 견주관절학회는 미국 견주관절학회(ASES)가 1~2년마다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선발된 의사들이 미국 견주관절 센터들을 순회하며 교류를 나눌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교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미국 내 유수의 견주관절 센터들에 초대받는 기회를 얻게 됐다.
대상자 선발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총 2명이 선발됐다.
이 교수는 이달 중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 견주관절학회에 참석한 후, 5주 동안 8~9개의 센터들을 방문하며 미국 견주관절학회의 저명한 대가들의 치료 및 연구에 대해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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