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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막걸리 가을 옷 장착… 완판 기대
느린마을막걸리 가을 옷 장착… 완판 기대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7.10.12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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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단풍 에디션 출시 
▲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가을 단풍 에디션 이미지. / 배상면주가

우리 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잘 어울리는 ‘느린마을막걸리 가을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느린마을막걸리 가을 에디션은 등산 및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에 맞춰 올가을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느린마을막걸리는 계절의 특색을 패키지에 담아 사시사철 다른 막걸리 패키지로 계절의 변화를 알려오고 있다.

 이러한 계절 마케팅을 통해 배상면주가는 매 시즌마다 한정판 제품의 물량을 모두 매진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여름에 출시한 한정판 제품은 출시 20일 만에 1차 초도 물량을 완판했으며, 추가로 생산한 2차 물량 또한 모두 매진을 기록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가을 에디션은 알록달록 붉게 물든 단풍잎 디자인 패키지와 막걸리의 순수한 하얀 색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이번 패키지는 기존 초록색 로고 디자인의 색까지 붉게 표현해 가을의 정취를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느린마을막걸리는 막걸리의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치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대표적인 프리미엄 막걸리다.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막걸리만이 가진 이러한 속성을 내세워 최근 4년 연속 평균 15%의 매출 상승률을 보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느린마을막걸리 가을 에디션은 전국 대형 할인점 3사(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2천500원(750㎖)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느린마을막걸리 가을 에디션은 가을 등산객과 피크닉족들을 겨냥해 패키지 디자인에 좀 더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근 느린마을막걸리의 꾸준한 매출 상승 속에서 가을 에디션 제품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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