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5` 우승자인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ㆍ24)가 다음 달 미국에서 첫 투어를 개최한다.
16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비와이는 다음 달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뉴욕 등 6개 도시를 돌며 투어를 펼친다.
그는 앞서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블라인드 스타`(The blind star)를 열어 1천500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프로듀서들인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구찌 백`(9UCCI BACK), `비벌리 일스`(Beverly 1lls), `도박` 등을 선사했으며 `쇼미더머니 6` 우승자 행주가 속한 그룹 리듬파워, 같은 시즌의 스타 래퍼인 우원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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