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안수정 주무관 최우수상
올해 남해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서면사무소 안수정 주무관(행정 8급)이 최우수자로 선정됐다.
남해군은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자 군 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제16회 남해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회에는 각 부서에서 선발된 정보화 역량이 뛰어난 총 27명의 직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안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상에 안전총괄과 김은진(행정 9급)ㆍ도시건축과 강빛나(시설 8급) 주무관, 장려상에 고현사무소 김태희(사회복지 9급)ㆍ해양수산과 우보람(행정 9급)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 성적 우수자 중 상위 고득점자 2명은 오는 18일 창원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개최되는 경남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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