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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통영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 서진석 기자
  • 승인 2017.11.21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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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시군 30여명 참석 “지방자치 발전 견인 기대”
▲ 제201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통영에서 열리고 있다. / 통영시

 제201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정례회가 지난 20일 통영시청 1청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회에는 경남 14개 시군의회 의장, 김동진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반대식 협의회장의 개회사,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동진 통영시장의 축사에 이어 의정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의장협의회 활동 사항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업무 유공자에는 통영시의회 이유진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김주석 함안군 의장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전수됐다.

 한편, 개최 지자체를 대표해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의장협의회가 경남의 주축이 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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