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원에서 올겨울 첫서리가 관측됐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창원의 아침 최저기온이 1.4도를 기록하며 첫서리가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겨울의 창원지역 첫서리 관측일인 지난해 12월 8일보다 17일 빠르고 평년의 첫서리 관측일인 11월 28일과 비교해서도 7일 빠르다.
기상대는 수능 예비소집일인 22일 동남권 지역은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수능일인 23일에는 다시 추워지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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