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22일 오후 2시 김해시 봉황동 312번지(회현동 주민센터 앞)에서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를 했다. 이날 연구소는 4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건물지 10여 기와 토기 수백 점을 공개하고 금관가야 왕궁터로 추정되는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해 참관하러 온 사람들이 유물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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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22일 오후 2시 김해시 봉황동 312번지(회현동 주민센터 앞)에서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를 했다. 이날 연구소는 4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건물지 10여 기와 토기 수백 점을 공개하고 금관가야 왕궁터로 추정되는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해 참관하러 온 사람들이 유물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