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年史’ 발간
창원예총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 기록들을 모은 ‘창원예총 三十年史’를 발간하고, 지난 15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30년사는 창원예총을 이끌었던 역대 회장들과 창원예총 3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록과 사진들로 모은 335페이지 분량으로 꾸며졌다.
현태영 창원예총 전 사무국장과 김종찬 현 사무국장이 창원예총 전체의 역사를 소개하고 산하 8개 지부별 활동 내역을 실었다.
지난 1987년 8월 창립한 창원예총은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에도 창원ㆍ마산ㆍ진해 지역별 예총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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