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겨울철 화재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화재예방 등 동절기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ㆍ추진한다.
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과 읍면장,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동절기 화재 등 안전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겨울철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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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겨울철 화재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화재예방 등 동절기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ㆍ추진한다.
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과 읍면장,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동절기 화재 등 안전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겨울철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