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 취임
제38대 경남농협 본부장에 하명곤 전 농협경제지주 모바일쇼핑사업부장(54ㆍ사진)이 2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하명곤 본부장은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0년에 농협에 입사, 그동안 농협중앙회 산지전략팀장, 회원경제전략팀장, 회원사업지원단장, 모바일쇼핑부장 등을 역임했다.
하 본부장은 모바일쇼핑부장을 역임하며 시대 흐름에 맞는 농축산물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협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을 새로 개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하명곤 신임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농가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과 농축협 등 영농현장을 방문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 본부장은 모바일쇼핑부장을 역임하며 시대 흐름에 맞는 농축산물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협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을 새로 개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하명곤 신임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농가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과 농축협 등 영농현장을 방문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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