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공고는 총 18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총 1조 6천886억 원의 자금(융자 1조 6천25억 원, 보조 861억 원)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과 함께 향후 추진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자리를 창출한 소상공인을 최우선 지원하며, 일자리 안정자금을 수급한 소상공인을 우대 지원한다.

　또한 첫걸음 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매출연동 상환자금을 신설하며,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수요자 중심 개편과 소상공인의 사회 안전망을 확충한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정일 청장은 “이번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서민경제의 근간이자 서민고용의 원천인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 공고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기업마당, 소상공인 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콜센터(1357)로 연락하면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