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류승락)는 올해도 어김없이 종무식을 대신해 경남ㆍ부산ㆍ울산 지역 내 18개 지사 전 직원들이 참여해 지난 27일부터 3일간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기존의 획일화된 종무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종무식을 통해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며 마음을 일신하는 것은 물론 소속감ㆍ일체감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11년부터 이러한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간 독거노인 총 60세대에 전기요를 전달하고, 부산연탄은행에 5천장의 연탄을 기부할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은 기존의 획일화된 종무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종무식을 통해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며 마음을 일신하는 것은 물론 소속감ㆍ일체감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11년부터 이러한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간 독거노인 총 60세대에 전기요를 전달하고, 부산연탄은행에 5천장의 연탄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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