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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대처 제일 좋은 방법 ‘나 자신 관리’
2018년 01월 01일 (월)
박철성 경제ㆍ의학부장 pcsnews@hanmail.net
   
▲ 박철성 경제ㆍ의학부장

 감기는 보균자가 재채기, 기침 등을 할 때 내뱉어진 객담이나 또는 타액 속에 포함돼 있는 병원균들이 비말전염(飛沫傳染, droplet infection)을 통해 발생한다.

 이러한 비말전염은 포말감염(泡沫感染), 점적감염(點滴感染)으로도 불린다. 이러한 호흡기 감염에는 감기 말고도 결핵, 백일해, 디프테리아, 인플루엔자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질병은 감염자와의 가벼운 신체접촉에 의해서도 쉽게 감염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항상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을 일상생활화해야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감기 정도는 그냥 흐르는 물로 손만 씻어도 70% 가까이 예방이 가능하다. 거기에다 비누로 씻는다면 감기예방은 물론 여러 종류의 세균까지도 90% 가까이 세척해 버린다는 점을 명심하자.

 한편, 환절기에 흔히 발생하는 감기를 미리 예방하려면 생강차나 모과차, 홍차, 구기자차, 산수유차, 감잎차, 솔잎차 등을 따뜻하게 해 수시로 마셔주면 좋다.

 특히 콧물과 코 막힘 증상이 심한 코감기에는 대추차와 무즙이 좋다. 만약 열이 높으면 파의 흰 뿌리 부분을 꿀과 함께 하루 이상 재웠다가 먹으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침이 심할 경우엔 귤껍질을 말렸다가 우려마시거나 배의 속을 도려내어 씨방을 제거한 뒤 설탕이나 꿀을 넣어 푹 쪄서 먹어도 좋다. 이밖에 도라지나 생강 등을 차로 우려먹어도 된다.

 이밖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관리하는 것에 소금물로 양치질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구강청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신체의 저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C 역시 감기뿐만 아니라 암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나 귤, 단감 같은 과일을 자주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만약 집안이 건조하면 콧속의 점막도 따라 건조하게 돼 각종 세균들을 잘 걸러내지 못한다. 그래서 쉽게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항상 집 안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일단, 근본적으로 감기를 치료해주는 감기약은 아직까지 이 세상에 없다. 단지 감기에 의한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과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충분한 수면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만이 감기에 대처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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