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와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신곡을 선보인다.
SM은 두 사람이 `스테이션 시즌2`의 39번째 주인공이자 올해 첫 주자로 참여해 오는 5일 오후 6시 신곡 `로어`(Lower)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어`는 엠버와 루나의 보컬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노랫말에는 문 너머 자유의 공간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엠버와 루나가 `스테이션`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둘은 유명 DJ 리햅과 함께 작업한 `웨이브`(Wave)와 세계적인 DJ 페리 코스텐ㆍ카고 펭치와 협업한 `하트비트`(Heartbeat)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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