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3층에 사는 주민이 집 밖으로 급히 대피했고 2층에 사는 주민 A씨 등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 내부 등 30㎡를 태웠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건물 2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건물 2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