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출입시스템’ 불편 해소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철석)은 밀양스포츠센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생활체육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달,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무인출입시스템을 설치하고 1~2층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밀양스포츠센터 이용 시 기존 샤워장 키를 안내데스크에서 받아서 입장함에 따른 병목 현상 및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비회원의 출입을 방지하기 위해 회원카드 무인 인식 시스템과 연계된 무인출입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1~2층의 복도를 리모델링해 휴게공간을 조성 이용객들이 운동 후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박철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민들의 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일 것이며 밀양스포츠센터를 밀양 체육시설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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