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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구치소 등 현안사업 해결 노력”
“거창구치소 등 현안사업 해결 노력”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1.05 0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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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전 국장, 거창군수 출마
▲ 구인모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거창군 부군수를 역임한 구인모 씨(58)가 4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6ㆍ13 전국 4대 동시지방선거에서 거창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군수 출마회견문을 살펴보면 첫째, 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인 거창구치소, 거창국제연극제, 가조온천관광지 등을 조속히 해결해 거창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했다.

 둘째, 거창 미래발전전략을 준비하는 선도 지자체를 건설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열대기후 변화대비, 항노화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거창 거열산성 국가사적지정, 행정역량 강화로 모든 분야에 전국 TOP10 지자체를 건설하겠다고 했다.

 셋째, 일자리 창출, 적극적인 출산장려시책, 귀농귀촌 인구지원 등을 강력히 추진해 거창군의 인구가 더 감소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넷째, 군민 누구에게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거창군을 만들겠다며 청소년, 만학도, 새로운 꿈을 찾아 도전하는 분들에게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다섯째, 공직자가 신명 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며 승진, 전보, 적재적소 배치 등 공정한 인사를 해 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대한민국 남부내륙의 중심도시 거창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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