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홍명표)는 내서읍 광려천 힐링로드에 올해 개최되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진 LED 조명을 설치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내서읍 광려천은 봄에는 유채꽃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해바라기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내서읍은 시정을 홍보하고 광려천 주변을 밝히고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 로고 조명을 설치케 했으며 산책 및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 연인이나 친구, 가족 단위의 데이트 산책코스로도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