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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재사업 영역 확장 시동
지방 우수기업 탐방 화승소재(2)
2018년 01월 09일 (화)
박철성 기자 pcsnews@hanmail.net
   
▲ 지난해 10월에 열린 화승소재 명례산단공장 준공식.

작년 명례산단 제2공장 설립

TPEㆍ방산ㆍ해양 생산 거점



 5개 계열사 거느린 그룹이 되다= 지난 1996년 3월 27일 양산 유산공단에 설립한 화승소재는 현대자동차의 고무소재 공급으로 시작해 지금은 방산사업(연료탱크, 스텔스, 신소재), TVP(생활용품, 자동차, 의료식품, 전기전자), CMB(자동차, 건축 중공업, 신발, 조선, 전기, 전자), 신재료(산업 분야, 복합소재, 신발), 해양사업(선박, 해양플랜트)까지 5개 계열사를 아우르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연 매출은 중국과 인도 등 해외법인을 포함해 연간 4천억 원의 규모에 이른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세계적인 브랜드 추진= 현재 감성기술로 미래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기업을 모토로 삼고 있는 화승소재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중국법인 설립과 2007년 인도공장을 설립했다. 그리고 이외 2018년 상반기 동남아지역 생산거점마련을 위한 베트남 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양산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으로 우뚝 선 화승소재는 자동차부품 사업의 웨더스트립과 호스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1위와 고무소재기업 국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또 신발 ODM 사업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아디다스 그룹의 최고 파트너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다각화 체제기반 다졌다= 화승소재는 기존 자동차 중심의 고무 소재에 집중돼 있던 사업구조를 탈피하고 기술혁신을 통한 비자동차 분야로의 새로운 소재사업 확장을 하기 위해 지난 2006년 2월 석ㆍ박사 13명, 학사 26명, 기타 22명으로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리고 음파흡수 및 반사 가능한 스텔스소재 개발, 고기능성 고무배합 기술 및 최적화 형상설계개발 기술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기반 사업인 방산사업과 새로운 시장선점을 위한 해양사업과 기존 컴파운드 기술을 활용한 신소재 사업 등 새로운 소재 사업영역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그 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해 10월 24일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설립하고 비자동차 분야로의 새로운 소재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앞으로 제1공장인 양산 공장은 R&D 센터로 활용된다. 그리고 제2공장인 명례 공장은 TPE, 방산, 해양사업의 생산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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