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철도경찰대는 열차 도착 지연에 불만을 품고 철도 선로에 드러눕고 열차를 막아선 혐의(철도안전법 위반)로 김모 씨(56)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 43분께 부산 구포역 선로에 들어가 부산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막아선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 43분께 부산 구포역 선로에 들어가 부산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막아선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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