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새해를 맞이해 무료로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렛츠런 파크는 오는 14일 방문객들에게 전문가와 1대 1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신년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관계자는 초청된 역학전문가 2명과 타로카드 전문가 2명의 신년운세를 받을 수 있는 인원을 200여 명으로 전망했다.
이외에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방문객이 직접 메치기한 떡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할 ‘떡메치기 체험행사’, 기념타올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행운의 종이뽑기’, 초대형 윷놀이와 널뛰기, 팽이치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등의 행사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경본부장은 “새해 첫 출발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 한다. 새해운세도 보시고 경품도 타가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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