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0 07:52
최종편집 2018.1.19 금 09:28
경남매일
뉴스 기획ㆍ특집 사람&사람 오피니언 교육소식 투데이+ 커뮤니티
인기검색어 : 김해시, 경남과기대
자세히
  •  
> 뉴스 > 스포츠
     
‘평창 남북 실무회담’ 내주 개최 예상
차관급 수석대표 진행될 듯 방문단 규모ㆍ숙소 등 조율
2018년 01월 11일 (목)
연합뉴스 7618700@kndaily.com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남북 실무회담(이하 평창 실무회담)이 늦어도 다음 주에는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오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예정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남북이 참여하는 협의 이전에 평창 실무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실무회담을 통한 남북협의를 토대로 오는 20일 IOC와 남북 간 협의를 해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세부사항이)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남북이 북의 평창 참가와 관련한 (논의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ㆍ북ㆍIOC 회의’ 의제와 관련, “선수단 규모와 명칭, 국기, 국가, 이런 부분들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북은 지난 9일 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실무회담에서는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파견하기로 한 고위급대표단과 응원단, 예술단 등 방문단의 규모와 방남 경로, 숙소, 경비 부담 원칙 등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개회식 공동입장과 공동응원 등에 대한 추가 협의도 있을 전망이다.

 평창 실무회담은 차관급을 수석대표로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과의 협의가 필요하지만 우리는 실무회담을 차관급으로 진행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수석대표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면서 “평창 실무회담에서 논의될 내용이 순수 스포츠분야와 남북관계 분야가 섞여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차관과 천 차관은 모두 지난 9일 열린 고위급회담 대표단에 포함됐기 때문에 누가 수석대표를 맡든 당시 논의 내용을 토대로 원만하게 회담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북한도 ‘차관급 실무회담’에 동의한다면 대표단장은 고위급회담에 나왔던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나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광고단가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김해시 외동 금관대로 1125 6층|우편번호 : 50959|대표전화 : 055)323-1000|팩스번호 : 055)323-3651
Copyright 2009 경남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maeil.com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창훈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