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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적십자 아저씨들이 요리사”
대한적십자사 사천남일봉사회 ‘열린 학교’ 장애아동 급식 나눔
2018년 01월 11일 (목)
이병영 기자 bylee@kndaily.com
   
▲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천남일봉사회 회원들이 사천열린공간에서 진행된 ‘제25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를 방문해 점심 식사를 제공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천남일봉사회(회장 최원세)는 지난 10일 사천열린공간에서 진행된 ‘제25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를 찾아 장애아동 11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열린 학교는 사천시와 사천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장애아동 프로그램이다.

 사천지구협의회 중 남성 봉사원으로 구성된 사천남일봉사회 봉사원들은 카레라이스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후식까지 준비했다. 신체 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식판을 가져다주고 식사를 돕는 등 식사 준비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이날 열린 학교의 점심시간을 확실히 책임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천남일봉사회 최원세 회장은 “학교가 방학을 하면 장애 아동들은 활동 범위가 많이 좁아지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고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차고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5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는 사천시와 경남도 사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장애 학생 대상 방학프로그램으로써 오는 29일까지 사천열린공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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