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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영하 11.8도 ‘맹추위’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
2018년 01월 11일 (목)
김도영 기자 dykim@kndaily.com
   
▲ 11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의 버스승강장 근처에서 두꺼운 외투와 마스크를 쓴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우진 기자

 11일 도내 곳곳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거창 영하 11.8도, 합천 영하 11.7도, 김해 진영 영하 11.3도, 의령 영하 10.5도, 진주 영하 10도, 함양 영하 9.8도, 창원 영하 8.5도, 양산 영하 7.1도 등이다.

 전날과 같이 눈은 날리지 않았지만 매서운 영하권 날씨로 도시가 꽁꽁 얼어붙었다.

 의령, 창녕, 진주,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는 전날 밤 10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한파가 주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부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추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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