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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발전에 큰 역할ㆍ보탬 될게요”
“농협 발전에 큰 역할ㆍ보탬 될게요”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8.01.16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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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하민숙 과장 농협금융인상 대상
▲ 지난 15일 NH인재원에서 열린 ‘농협금융인像’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민숙 과장(왼쪽 다섯 번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 하민숙 과장이 ‘농협금융인像’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5일 NH인재원에서 열린 ‘농협금융인像’시상식에서 하민숙 과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만여 명의 농협금융 직원 중 가장 우수한 10명을 선발하는 ‘농협금융인像’은 농협금융의 시장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성과중심 조직문화 확산과 우수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13년에 도입된 상이다.

 하민숙 과장은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특별 승진의 영광이 주어졌다.

 지난 2003년 입사한 하민숙 과장은 그동안 리테일메리트 종합평가 전국 1위, 경남영업본부 MVP 우수직원, 2016년 카드연도대상 3연패 달성, 매년 금융관련 교육과정 이수 및 금융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마케팅 능력은 물론 자기계발에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민숙 과장은 “저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책임자로서 당당히 농협의 발전에 큰 역할과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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