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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 홍보
경남중기청,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 홍보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8.01.19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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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홍보'에 나섰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홍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권 청장은 17일 창원대와 BI 입주기업을 방문해 창업벤처투자 유치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및 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420개의 상점으로 구성된 전통시장인 반송시장을 방문해 소공인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격,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신청을 독려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월보수 19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하는 30인미만 고용주에게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권영학 청장은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 불평등 완화,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가계소득 증대와 내수확대로 이어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매출이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 한다"며, "향후, 지원대상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수혜자 밀착형 현장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빠짐없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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